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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5월 20일
12개 진료과 134병상으로 개원
안동의료재단 회장 강보영
안동병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2년 5월 20일 12개 진료과 134병상으로 개원했습니다.
현재 안동병원은 암센터, 노인전문병원인 용상안동병원, 안동요양병원, 통증센터, 전문요양센터,
정부가 지정한 닥터헬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임상시험센터 등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병원경쟁력의 핵심인 의료품질은 정부가 전국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다양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Localism to Globalism 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분들과 정성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실현해주신 2천여명의 진료과장 및 임직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동병원은 잘 갖춰진 의료인프라를 활용해 지역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먼저, 고객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안동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신속히 응대하고 정중히 인사하며 끝까지 공손하게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기본과 기초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 100% 신뢰할 수 있는 의료품질을 실현하겠습니다.

    안동병원은 경험 풍부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첨단장비, 그리고 품격높은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훌륭한 의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든든한 건강지킴이 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사업사업단이 실천하는 나눔정신을 올해도 성실히 실천해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돕고,
    아울러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나눔정신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안동의료재단 회장 姜普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