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개원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급성기 종합병원, 요양병원, 재활병원, 한방병원,
미국 법인(TNEC)을 통하여 우리나라와 세계인의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기본책무는 수준 높은 의료품질로 환자를 잘 치료 하는 것 입니다.
환자를 잘 치료하고, 편리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의료 프로세스를 재구축하여,
외형보다 내실을 통한 기본에 충실한 안동의료재단을 만들겠습니다.

• 첫째, 의료기관으로서의 본질인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안동병원은 경상북도 권역 내 응급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최종치료 거점이자 치료종결 병원입니다.
  최신 의료장비 및 기술을 활용한 분야별 우수한 전문인력들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 응급 고난도 환자를 최고의 의료기술로 치료하여 최상의 치료성과를 달성하는 병원이 되도록 역량을 다하고 있습니다.
  

• 둘째,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니다.

  안동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권역 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가정책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의 각종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필수의료를 위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이 365일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 의료환경을 구축하는 등 의료문화환경을 개선하고 다가올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 셋째,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제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정년 이후 계속근무 제도를 통해
  경제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최근 미국 법인(TNEC)을 설립하고
  다양한 기관과 교류하며 세계적인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에게 의료와 관광을 포함한 헬스투어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동의료재단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환자분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의료진은 편리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전체 의료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안동의료재단의 모든 구성원은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