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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안동병원, ‘임시공휴일 정상진료’응급의료시스템 강화
등록일
2025-01-20
조회
252

- 임시공휴일(1/27) 정상 진료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8명, 365일 24시간 진료

- 권역센터 포함한 국책사업 기반으로 의료 공백없이 대응

- 대구, 경북 유일한 2024년 권역응급의료센터 A등급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대비해 응급진료시스템을 강화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발생 빈도가 높은 교통사고, 화상,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등 응급치료 메뉴얼을 점검하고 14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진료를 전담한다. 



야간 및 휴일 소아응급환자를 위해 작년 1월 1일부터 8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진료도 시작했다. 소아응급, 소아심장, 소아소화기, 소아알러지 등 특화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안동에서 유일한 소아내분비 세부전문의가 소아성장클리닉 진료도 한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흉부외과, 외상정형외과, 외상신경외과를 비롯한 9명의 전담의료진이 사고를 비롯한 외상환자 발생 시 24시간 외상처치 및 수술이 가능하며, 외상전용 중환자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준비한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는 경상북도 전역에 출동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킨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명절에도 응급의학과 전문의 13명이 경북 권역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여 진료를 시작한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장•뇌혈관질환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수술을 위해 심장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의료진이 24시간 지원하고 심혈관센터와 뇌혈관센터는 전문의 상주 당직을 한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내•외과적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과적 응급환자에 대해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진료과 협진을 시행하며 지역 내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대응한다.



권역센터뿐 아니라 모든 진료과별 전문의가 당직근무계획을 수립한다. 진료, 간호, 행정 인력도 근무를 실시하고, 안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협업을 통해 병원 내 감염방지대책도 마련한다. 또한 외상, 응급, 심장, 뇌혈관 등으로 구성된 5대의 안지오(Angio) 장비도 점검한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설날 연휴 귀성객을 포함한 응급환자와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를 결정했다. 안동병원은 필수의료와 최종치료 보루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기관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평가하는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대구, 경북 유일한 8년 연속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상위 A등급을 획득했다.




*보도자료현황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689850&code=61122022&cp=nv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834 

경북매일신문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7617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0_0003038598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02795?ref=naver 

쿠키뉴스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501200125 

대구일보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6698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927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120025317124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923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521345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