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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8년 연속 최상위 A등급 획득
등록일
2024-12-31
조회
181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8년 연속 최상위

- 소아청소년과 8명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야간, 휴일 포함한 소아응급의료 제공

  * 인구 및 출산율 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정주 여건 개선 일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보건복지부가 31일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받아 8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계획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1개소 등 총 4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항목을 충족하고, 세부적으로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13개 항목 31개 지표를 평가하여 상위 점수를 받았다.



안동병원은 200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고 권역외상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최종 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응급실 내 응급전용 128채널 MDCT 촬영으로 신속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수술이 필요한 응급환자는 응급전용 수술실에서 진행한다. 입원환자는 응급전용 중환자실과 응급전용 병동에서 치료받는다.



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신속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의료취약지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원격응급협진네트워크, 국가 재난상황에 출동할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팀(DMAT), 독극물 중독환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응급해독제관리거점병원, 일산화탄소 중독치료에 필요한 고압산소치료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응급 및 혈관, 권역외상, 권역심뇌 등 총 5대의 혈관조영촬영장비(Angiography)로 확인하며, 혈관 속으로 의료용 도관(카테터)을 삽입하여 수술 없이 중재적 시술을 진행하는 분야별 인증 의료진도 24시간 대기한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안동병원은 필수의료 및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권역 내 최종치료 보루로서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의료를 제공하겠다. 또한 권역센터 및 배후 진료과의 유기적 대응을 통한 환자안전과 환자경험에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8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 및 소아 응급환자를 위해 365일 24시간 진료하고 있다.




*보도자료현황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80401?ref=naver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31096800053?input=1195m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31_0003016651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4297554&code=61122022&cp=nv

매일신문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23114503078183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231026380495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31000794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59533

경북매일신문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298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524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8474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518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