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본 낙화회 산하 후생학교 간호학생 안동병원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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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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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동병원-낙화회 자매결연 30주년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에 2월 20일 낙화회(洛和會) 후생학교 간호학생단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낙화회 재단 야노 이사장, 우에다 부원장 및 후생학교 선생님 4명, 간호학생 71명이 참석해 13층 컨벤션홀에서 안동의료재단 설명회를 진행했다. 낙화회 재단 야노 유스케 이사장은 “안동병원의 최첨단 의료장비, 권역센터, 닥터헬기 등 규모에 감동 받았다 . 지난 30여년의 자매결연관계를 계승하고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후 본원 간호통합병동, 심뇌혈관재활센터,건강검진센터, 닥터헬기, 응급센터 순으로 견학을 진행했다. ‘낙화회(洛和會) 헬스케어 시스템’은 일본 교토(京都)에 위치하고 있다. 재단 산하에 급성기 인 오또와 병원(音羽病院)외 4개의 병원과 교토 시내 4개의 외래 클리닉, 개호센터, 간호대학 등을 운영하는 대형병원이다. 지난 1995년 2월 안동병원과 상호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연수프로그램에 직원을 파견하여 인적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양국의 의료교류 학술세미나, 문화행사에도 임직원을 초청해 문화교류 사절 역할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의료재단 강신홍 이사장은 "낙화회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병원 간의 협력은 이해관계로 많이 이루어지지만 양국을 이어주는 두 병원의 국경을 넘은 우호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돈독해지고 교류를 넘어 마음을 나누며 깊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관계에서도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