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다문화 가정에 건강 자전거 10대 선물
30일 낙동강변, 2011 녹색자전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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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강신홍 상임이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이 다문화 가정에 자전거를 선물하고 있다

'2011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10월30일 안동시 강변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안동병원 강신홍 상임이사는 '녹색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을 위해 자전거 10대를 선물해 축제의미를 높였다. 2011 녹색자전거 대행진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영남일보,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관한 행사로 2009년터 개최해오고 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작년부터 관내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자전거 10대를 선물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