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례회,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초청강연

2011년 환경변화와 의료계의 대응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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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1월 월례회가 1월28일(금) 오후 5시부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이 ‘2011년 환경변화와 의료계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성상철회장은 “글로벌 의료서비스를 위한 경쟁력 강화와 의료수가 적정성, 국민편익을 위한 의약분업 조정 등 어려운 과제들을 지혜롭게 풀 수 있도록 안동병원을 비롯해 병원계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 강연에 앞서 안동병원 장기근속직원과 친절직원 등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20년 근속상에는 용상안동병원 송기섭 사원이 수상했으며 환자가 뽑은 이달의 친절직원에는 강호순(9S병동)간호사가 선발해 금뱃지와 해외여행, 인사상 혜택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