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1백만원 쾌척

31일, 강보영이사장외 임직원 모금, 언론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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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 2천1백만원을 언론사를 통해 전달했다. 성금모금은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한 진료과장, 임직원이 월급여의 1%씩을 각각 모금했고 병원 성금액을 합해 소중한 곳에 써달라며 지난 31일 KBS, MBC에 각각 전달했다. 안동병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외에도 사회사업단 나눔활동을 실천, 매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