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개봉일 맞춰 안동서 시사회 | |||||
등록일 |
등록일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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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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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개봉일 맞춰 안동서 시사회 ‘원이엄마’ 사랑이야기 소재, 안동병원, 안동대, 안동댐 등서 촬영
![]() 영화 <우리 만난적 있나요> 제작진 및 배우들이 개봉일인 25일 주요 촬영지인 안동을 찾았다. 안동시를 방문한 스텝들은 촬영에 도움을 준 안동시, 안동대, 안동병원, 경안여자정보고등학교 등 관계자들과 영화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흥행성공을 기원했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세계적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450년 전 조선판 사랑과 영혼 ‘원이엄마’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안동댐, 안동병원, 안동대 등 안동지역을 주무대로 촬영했다. 주연을 맡은 윤소이는 25살 인우역을 맡았으며, 사춘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은교에 대한 미묘한 감정과 450년 동안의 운명적 사랑을 보여준다. 인우의 첫 사랑으로 사진작가 은교 역을 맡은 박재정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일일극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작품이 첫 영화 데뷔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애절한 사랑이야기의 소재인 ‘원이엄마’는 1998년 정상동 택지개발지구 안 고성 이씨 이응태(1556∼1586)의 무덤에 나온 애절한 편지의 주인공으로 당시 31세의 젊은 나이에 숨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마지막 편지에 적어서 관 속에 함께 넣어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