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규간호사 면접전형 실시

전국 주요대학에서 230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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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내년도 신규간호사 면접전형이 10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면접전형에는 전국 주요대학에서 230여명이 지원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종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면접은 2차에 걸친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합격자 발표는 신체검사 후 최종 통보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간호사 구인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동병원은 10월초부터 적극적인 구인광고 및 홍보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광주, 강원 등 전국에서 골고루 접수와 면접전형에 응시한 것이 큰 특징. 안동병원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자체교육과정을 실시하고 교육프로그램 이수자는 내년초 업무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