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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 24시간 가동
등록일
2010-09-20
조회
11861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 24시간 가동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7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진료하고 있다.
또한 설연휴 특별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진료,검사,촬영, 수술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추석연휴기간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뇌, 심장,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등 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과는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를 가동한다.ㅣ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명절에는 어린이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1일~23일)동안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대량재해 이동 구호차량 및 팀 정비, 헬기이송 연결망, 1339 응급정보센터 연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중증응급질환의 경우 30분이내 진단, 처치, 필요할 경우 응급수술까지 할 수 있도록 3대 응급중증질환 의료체계를 갖추었다. 3대 응급중증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으로 1분1초가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질환이다.



명절에는 어린이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13일~15일) 동안
오후 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뇌,심장,중증외상 특성화센터는 응급환자 도착 후 30분이내
진단, 처치, 필요할 경우 응급수술까지 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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