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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조해녕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조직위원장 초청특강
등록일
2010-06-11
조회
11580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의의와 국운상승

민족단합, 육상중흥, 국가브랜드제고, 경제활성 유발





안동병원 6월 월례회에서 조해녕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원대회 공동위원장이 '2011년 대구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의의와 국운상승'을 주제로 특강했다. 조해녕위원장은 전 대구광역시장과 내무부장관, 총무처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대구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해녕 위원장은 월드컵, 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모두 유치한 나라는 세계 6개국으로 내년도 대구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가입하게 됐으며, 이 대회는 무수한 어려움과 불가능을 극복하고 이뤄낸 쾌거라고 설명.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국민단합과 자긍심을 고취', '한국육상의 중흥', '지역 및 국가 브랜드 향상과 경제적 효과', '인류공동번영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는 내년 6월에 대구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2백20여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며 65억여명의 세계인이 시청하는 세계적인 대형 스포츠 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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