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협력병원 체결

4월29일 본원 컨퍼런스센터서 열려, 양병원 진료 및 교육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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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원장 홍영선)과 4월 28일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용주 안동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태호 가톨릭 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 및 임직원이 참여해 양 병원의 긴밀한 협진체계를 약속했다. 두 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진료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를 교환 및 임상 공동연구 와 학술지원, 교육기회 공유, 경영정보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안동병원 암센터, 심장센터, 영상의학과를 방문해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게스트하우스와 병동, 외래 등 의료시설과 환경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