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임직원의 아름다운 1%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1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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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이뤄졌다. 안동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2천1백만원을 언론사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 성금모금은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한 진료과장, 임직원이 통상급여의 1%를 각각 모금해 소중한 곳에 써달라며 KBS, MBC, TBC에 전달했다. 안동병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사회사업단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메세나(지역사회 문화활동 지원), 의료봉사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