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도내 노인관련기관과 노인인권침해 대처를 위해 뭉쳐

도내 14곳 기관, 시설과 노인인권침해 대처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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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노인인권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내 14개 노인 관련 시설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12월 18일 오후3시부터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 열렸으며, ▶학대받는 노인에 대한 신속한 응급의료 체계 구축 ▶ 노인 복지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 노인인권침해 예방 캠페인 등 노인인권침해에 협력기관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인권침해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로 우리 부모님께 자녀로써 효도하듯이 인권침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그분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밝혔다. 행사후에 안동병원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래)과 노인인권침해에 대해 신속한 개입과 문제해결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업무 협약식도 체결되었다. <본원과 협약 맺은 기관> ▶ 조경래 관장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 백성희 원장 (경북작은자의집) ▶ 유경숙 사무국장 (구미기독실버빌) ▶ 강점순 센터장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 정희자 원장 (봉화요양원) ▶ 김신선 원장 (소망의 집) ▶ 황현주 원장 (안동단비원) ▶ 조영숙 원장 (영양군립요양원) ▶ 김연신 원장 (우주봉의 집) ▶ 서경석 관장 (예천연꽃마을) ▶ 김두성 관장 (경산시종합사회복지관) ▶ 김자운 원장 (울진군 노인요양원) ▶ (의성노인사회복지관) ▶ 김만식 관장 (야사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