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자매결연 9주년 ‘마을축제’ | |||||
등록일 |
등록일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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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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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을에서 병원 초청, 병원은 의료봉사 및 기념품으로 화답
![]()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와 자매결연 9주년을 맞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결연마을에서 준비한 축제에 초청돼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안동병원과 경정2리 주민들은 11월18일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9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적인 1사(社)1촌(村) 결연 및 교류활동을 자축하고 격려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99년 안동병원 연수원을 설립 운영하면서 과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주민들을 초청해 건강검진과 지역문화관광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 8월에는 검진결과 이상소견을 있었지만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포기한 주민에게 무료수술을 시행하는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다. 이날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주민들은 안동병원 임직원을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념품과 정성을 준비해 축제한마당을 펼쳤으며 안동병원은 혈압, 혈당, 한방의료상담, 침, 뜸 시술 등 주민건강을 체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