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안동병원에서 건강지키세요!
한독약품, 문화재청 '인간문화재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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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 ‘인간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간문화재의 건강관리에 앞장선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과 문화재청이 협약한 프로그램으로 안동병원은 경북지역을 대표해 참여한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란 매년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기․ 예능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검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내용은 만 50~75세 사이의 인간문화재(의료급여 수급대상)들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 선정 및 검진항목은 한독약품에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