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개원 27주년 맞아 직원에 ‘보금자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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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대표이사 강보영)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즐거운 보금자리’를 깜짝 선물했다. ‘즐거운 보금자리’ 선물은 최근 인기가 높은 주택청약 종합저축통장으로 안동병원은 2만원씩 적립한 861구좌를 개설해 5월 19일 직원들에게 증정했다. 통장은 직원 및 직계가족 명의로 신청토록 해 내집 마련의 계기를 갖도록 하거나 자녀 및 가족을 위한 선물로 활용토록 했다. 안동병원은 개원 27주년과 3대 중증응급질환(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및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정부지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을 개최하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 안동병원의 기념행사는 5월 19일과 20일 오전에 실시하는 심장병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20일 개원27주년 및 정부지정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기념식, 대량재난대비 응급지원 종합훈련, 24일 제3회 실버가요제(강변탈춤공연장), 26일 합동추도제, 28일 열린시민건강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