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혈관연구회 2009년 컨퍼런스

영남지역 의료진 4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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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영남지역 혈관외과 컨퍼런스가 3월 27월 오후 6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컨퍼런스에는 안동병원 허진, 이상철과장을 비롯하여 경북대학병원, 영남대학병원, 구미차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카톨릭대학병원 교수와 의료진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자의 치료사례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3시간가량 나누었다. 영남지역 혈관연구회는 매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각 병원의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치료방법과 최신의료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