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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안동병원,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수상
등록일
2009-03-24
조회
11646
안동병원,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수상

의료관광부문 대상, 19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시상식




안동병원의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 사례가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가 주최했으며 시상식은 3월 19일 오전 10시 230분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안동병원은 의료관광 지역거점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강신홍 상임이사를 비롯 관계자가 참여해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주최측은 안동병원의 헬스투어 프로그램의 상품성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안동병원 헬스투어는 낙동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의료시설과 고품격 건강검진,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일컫는 안동의 풍부한 문화유산, 낙동강 레프팅, 국립공원 트레킹, 골프 및 레저가 하나의 상품으로 연결된 의료관광상품으로 2007년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특히 병원내 호텔수준의 게스트하우스는 상식을 깬 발상의 전환으로 병실이 아닌 병원내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검진을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 안동병원 헬스투어는 의료관광 개념이 낯설던 2002년부터 야심차게 추진계획을 세우고 차곡차곡 준비를 마쳐 얻고 있다. 국내 병원계의 서비스 열풍을 선도했던 안동병원이 신축병원 설계당시 강보영 이사장이 제안해 타당성 조사를 거쳐 병원 한개층 전체를 의료텔, 즉 병원내 호텔시설로 확정했다. 당시에는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떠나는 색다른 건강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지역민과 안동지역 출신 출향인사를 타킷으로 마케팅을 실시했으며,이후 국내외서 호응도 높아 미국의 시애틀, 오클라호마시티 등 미국교포를 비롯해 출향인사, 대도시지역 단체 모임, 기업체 근로자 복지프로그램 등으로 이용범위가 넓어졌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회원사로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서비스 산업의 선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병원 헬스투어는 크게 건강검진, 관광, 레저, 교육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및 대도시에 비해 경제적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련내용은 안동병원 헬스투어팀(054-840-153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은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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