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벤션 영상의학 영남지회 컨퍼런스

Dr Strecker '자궁동맥색전술'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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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영남지회 컨퍼런스가 2월 14일 오후 4시부터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사 Dr Strecker가 발제자로 참석해 '자궁동맥색전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영남지역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해 3시간동안 열띤 Case Meeting을 벌였으며 Dr Strecker를 비롯한 일부 참석자는 본원 게스트 하우스에서 1박한 후 안동지역 관광에 나서기도 했다. 인터벤션 영상의학은 첨단장비인 Angiography(혈관조영촬영장치)를 이용한 중재적 시술로 개복수술하지 않고 치료용 카테타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첨단의료로 안동병원 김용주 병원장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