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2일째를 맞아 '안동원과 함께하는 시민노래자랑'이 9월 27일 저녁 6시 탈춤공연장 서편예술무대에서 펼쳐졌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200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에 시민들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가 되게 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9월 10일 낙동강변 청소년수련원에서 갖은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14명을 가렸으며, 진출자들은 공연을 보러 나온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을 더욱 신명나게 했다. 시민노래자랑에서는 “사랑아”를 부른 김아름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안동병원은 이번 공연외에도 올해 초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전년에 이어 실버가요제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