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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강보영이사장, 육상꿈나무 하재은 선수에 후원금 전달
등록일
2008-09-20
조회
9495

육상유망주 하재은선수 후원금 전달
강보영이사장, 입원중인 하선수 부친 찾아 쾌유기원 및 성금전달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육상꿈나무 후원결연을 맺고 있는 하재랑(안동여중.1), 하재은(서후초 6) 자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20일 오전 입원치료 중인 재랑ㆍ재은자매 아버지 병실을 방문해 완쾌를 기원하고 지역을 빛내준 두 자매에 금일봉을 전달. 재은양은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29회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여자 초등부 800m에서 2분17초 71의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 선수는 지난 6월 19일 상주에서 개최된 제 36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의 대회신기록(여초800M 2'16"99)을 세운바 있다. 언니인 하재랑 선수는 지난해 7월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2007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800m 대회신기록, 3월에 개최된 '2007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최고기록, 5월에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800m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두 자매 모두 국내 육상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지난해부터 두자매에 대한 건강검진 등 양방 한방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경제적 지원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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