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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8월 직원월례회, 정형근 前 국회의원 초청강연
등록일
2008-08-21
조회
9872

8월 직원월례회, 정형근 前 국회의원 초청강연
"화합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남북관계를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강연해



안동병원 8월 직원월례회가 8월 21일 오후 5시부터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정형근 前국회의원을 초청강사로 초빙하여 "화합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남북관계를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직원 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40분간 열띤 강연한 정형근 前 국회의원은 여러 지역의 검사를 거쳐 국가안전기회부를 시작으로 약 30여년간 정보통으로 활동해온 북한에 대해 정통하신 분으로 "중요한 것은 북한과의 관계가 적대적이 아닌 한민족으로써 현재는 관계가 다소 경색되었지만, 역사적으로 변화의 시가가 올 때를 위해 상생의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민족이 입장에서 대북관계를 점진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의료에 대해서는 " 북한은 일반 국민의 의료혜택은 상당히 열악한 상황이며, 일례로 북한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의료기관인 휴양소나 요양소에는 항생제와 같은 필수 약제가 부족해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평소에 잘 알지 못하던 북한의 의료실상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강사 정형근 前국회의원

한편, 초청강연에 앞서 장기근속자, 이달의 친절직원, 이달의 우수부서, 교육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20년 근속상에는 홍성란 팀장(8층 본관병동), 윤미화 부문팀장(원무4팀), 임동숙 부문팀장(원무1A팀)이, 10년 근속상에는 정신병동의 남현미 사원수상했으며 부상으로 1냥으로 된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등이 수여되었다.


20년 근속패 수상 - 홍성란, 임동숙, 윤미화 사우(좌측에서부터)


20년 근속패 수상 - 동료직원들의 축하세러모니


10년 근속패 수상 - 남현미 사우

이 달의 친절직원은 영상의학팀 이상호 사우가 수상, 금뱃지와 해외여행의 특전이 주어졌다. 우수부서상에는 의무기록팀이 각각 그룹별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도 함께 전달했다. 우수부서 시상에는 8층 본관병동, 용상안동병원 외래팀, 건강증진팀, 전산팀이 수상했으며, 소정의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마지막으로 독서통신과정 전과정 만점자와 사이버학습 만점에 대한 포상이 이루졌으며, 소정의 상금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되었다.


7월의 친절직원 - 영상의학팀 이상호 사우


7월의 우수부서 - 용상안동병원 외래팀, 전산팀, 건강증진팀, 8층 본관병동(좌측으로부터)


독서통신 및 사이버 교육 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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