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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선수, 본원서 아들 출산
등록일
2008-08-12
조회
13528

프리미어리거 김두현 아빠됐다

부인 정혜원씨, 안동병원서 오전 9시50분 아들 순산



잉글랜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뛰고 있는 김두현가 아빠가 됐다. 부인 정혜원씨는 안동병원에서 12일 오전 9시50분 7시간의 진통끝에 3.060g의 아들을 정상분만 했다. 주치의인 안동병원 산부인과 김두표박사는 "새벽부터 진통을 느껴 산모가 고생스러웠지만 정상적으로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고 밝혔다. 출산직후 정혜원씨는 남편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디카촬영을 부탁하기도. 김두현 선수는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dnjsk12)에 예쁜 신생아 신발로 2세를 기다리는 행복한 아빠의 마음을 담았으며 출산후 국제전화로 아내의 순산과 아빠의 기쁨을 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김두현 선수는 2006년 독일월드컵 국가대표를 비롯해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K리그 수원삼성을 거쳐 현재 영국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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