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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사회사업단, ‘사랑의 쌀’,‘건강수박’ 400가구에 전달
등록일
2008-07-31
조회
8700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사랑의 쌀’,‘건강수박’ 400가구에 전달

봉화지역 구호활동, 육상자매 후원 등 나눔활동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봉화지역 구호활동을 펼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400가구에 사랑의 쌀과 건강한 피서(避暑)를 돕는 수박 등 과일을 전달했다. 사회사업단은 7월30일 봉화군 춘양면 의왕3리 마을회관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하반신 장애와 가옥침수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모씨(70)를 응급후송 해 치료를 도왔다. 31일에는 작년 8월부터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와 지역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사랑의 쌀 400포대와 시원한 수박1통을 전달, 건강한 여름을 도왔다. 사랑의 쌀은 전문요양병원인 용상안동병원 개원식에 화환 및 화분 대신 쌀 나누기 운동에 보내준 정성에 안동병원의 기금을 보태 쌀과 과일을 마련했으며 소외이웃 후원활동을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달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안동병원은 31일 오후 4시 용상안동병원 9층 강당에서 사회사업단 봉사자 100여명이 참가해 사랑의 쌀과 수박 등을 나누고 결연가정으로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 사회사업단 봉사활동 실적발표와 후원결연을 맺은 육상선수 하재은, 재랑 자매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재은, 재랑 자매는 이번 KBS 배 초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도내 육상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7월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 경북지역 자원봉사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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