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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이달의 칼럼
대량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 종합훈련 실시
등록일
2008-06-20
조회
8904

댜량재해대비 현장응급 의료지원 종합훈련
6월 20일 오후부터 안동대교 남단서 실시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이사장 강보영)는 2008년 2차 대량재해 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은 6월 20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시 수상동 안동대교 남단에서 대형버스 추락사고를 가상하여 실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시민으로부터 사건을 접수받고 상황전파, 긴급구조, 현장의료소 운영, 치료활동, 훈련종료, 평가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훈련은 경상북도내 대량재해 및 재난발생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의 유기적인 동원태세를 검증하고 또한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과 응급구호, 이송 및 응급처리 능력을 점검해 만일의 사태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자 실시했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훈련현장에서 특수구호차량 및 응급구호장비 전시와 심페소생술 및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시범을 펼쳤으며 , 의료, 간호사, 응급구조사, 무선통신요원, 앰블런스, 행정시설요원등이 참여했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심사평가에서 2년연속 서울대 병원 등과 함께 국내최고인 최우수기관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안동대교 남단 버스추락으로 대형인명사고 발생으로 환자들이 강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신고를 받고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구조사가 현장에 도착.


현장의료진이 환자를 상태를 살피고 구조하고 있다.


사고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사고현장의 환자들을 환자구호소로 이송하고 있다.


분류환자가운데 위중한 환자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고 있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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