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직원월례회, MK그룹 유태식 부회장 초청강연 | ||||||||
등록일 |
등록일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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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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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직원월례회, MK그룹 유태식 부회장 초청강연 |
“MK택시의 고객감동 서비스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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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5월 직원월례회에 일본 MK그룹 유태식 부회장을 초청하여 “MK택시의 고객감동 서비스 성공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5월 28일(수) 오후 5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태식 회장은 10대의 택시로 시작해,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기업(1995년)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택시, 정유사, 은행 등 10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대기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태식 부회장은 교육이 MK택시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하고 서비스를 파는 택시회사임을 내세우며 `친절과 봉사`를 MK택시의 핵심가치로 채택했다. 그리고는 제일 먼저 인사교육을 시켰다. 처음에는 인사하라는 가르침에 기사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회사를 그만두는 기사도 있었지만, 현재는 세계 제일의 친절한 기업으로 꼽힌다. MK택시는 기사가 “감사합니다”, “오늘은 OOO 기사가 모시겠습니다”, “행선지는 OOO가 맞습니까?”, “잊으신 물건은 없으십니까?” 라는 네 번의 인사를 승객에게 하지 않으면 승객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보더라도 친절서비스에 대한 회사의 경영방침을 잘 알 수 있다. 본원은 일본 MK택시에 1992년 이후 매년 2차례 이상 교육연수를 통해 MK에 친절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직원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연에 앞서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부서,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장기근속에는 병리과 이승철 과장을 비롯하여 이미자 팀장(내과중환자실), 손재영 부문팀장(시설팀)이 10년 근속패를 수상했다. 5월 우수부서로는 9층 본관병동, 인공신장실, 방사선종양학팀, 재무인사팀이 각각 선정돼 포상받았으며, 친절직원은 8층 남관병동에 김영옥 간호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난 3개월간 독서통신과정과 4월 사이버과정 성적우수자에 대한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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