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신규직원 삼원정공 견학

간부 및 신입사원 98명 삼원정공 본사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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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신입사원과 팀장급 이상 간부로 벤치마킹 방문단을 구성하여 5월 7일 삼원정공 서울 본사를 방문하여 초관리운동 및 5S운동 현장을 견학했다. 본원 방문단은 팀장급 이상 간부와 신입사원 98명이 오전 6시 병원을 출발하여 오전 10시부터 삼원정공 양용식 사장의 경영관리기법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삼원정공은 국내 최우수 스프링 제조업체로 초관리 운동과 5S운동을 도입하여 경영혁신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5S와 초관리운동을 책으로 담은 “사력0.01에 도전한다”는 안동병원에 입사하는 직원의 필독서로 입사시부터 초관리와 5S운동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책으로 접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매년 삼원정공을 견학하고 있다. 본원은 매년 일본 MK 그룹 서비스 연수와 일본 오또와 병원의 의료서비스 연수, 삼원정공의 경영혁신 기법 연수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