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이웃 100가구와 더불어 행복하기’ | |||||
등록일 |
등록일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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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조회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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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결연 100가구에 한우, 떡, 과일 등 ‘행복나눔세트’ 선물
![]()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어려움 겪는 한우농가에 작은 도움 기대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사회사업단이 지난해부터 돕고 있는 결연이웃 100가구에 가족같은 정성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사업단 나눔 365 봉사단원이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등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동한우, 떡, 과일, 고급사탕, 양말 등 <행복나눔셋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한우 선물은 최근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 어려워 진 우리 지역 한우 농가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차원에서 추진.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5월 7일 오후 2시 30분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나눔 봉사단 100명에게 <행복나눔 선물셋트>을 나누고 봉사단원은 각자 파트너 이웃을 찾아가 사랑과 정성을 전달한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은 “안동병원 나눔 봉사단100명의 작은 관심에도 따뜻함과 훈훈함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행복’이라는 단어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찾아가 36.5도의 안동병원인의 체온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