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마음 송년의 밤
새병원, 암센터 개원, 의료기관평가 열정에 감사






2007년 안동병원 한마음 송년의 밤이 12월 17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새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직원, 가족, 환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자랑, 2007년의 영상기록 등 열정가득한 축제의 무대를 연출했다. 출연팀은 ▶하나로 ▶소녀시대를 사랑한 파바로티 ▶좋은기업 만들기 ▶아카펠라와 아이들 ▶브라도 안동병원 등으로 2주일간의 짦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한고 숨겨진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공연,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공연결과 소녀시대를 사랑한 파바로티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하나로팀이 우수상, 브라보 안동병원팀 장려상, 아카펠라와 아이들 유쾌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새병원 이전준비, 개원, 암센터 개원, 의료기관평가, 사회봉사활동, 직원화합축제 등 2007년 한해동안의 다양한 기록들을 회상했다. 안동병원은 매년 한마음 송년의 밤을 개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직원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감사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