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FUN 경영 연설가인 진수테리가 안동병원 12월 월례회의에서 “FUN 경영‘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쳤다. 진수테리는 한국인 최초로 2005년 전미연설가 협회(NSA)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98년 샌프란시스코 시는 2001년 7월10일을 ‘진수테리의 날’로 선포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전문연설가이다. 진수테리는 120동안 유쾌하고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 조직문화와 조직구성원의 유연한 사고, 공평한 구조, 신뢰의 문화, 열린 커뮤니케이션, FUN 환경, 이벤트 등을 제시했다. 안동병원은 매월 직원대상 교양강좌로 월례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주요강사로는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장, 양용식 삼원정공사장, 박종호 풍월당 대표, 신상훈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유영만 한양대 교수, 황을문 서린바이오 사이언스 대표, 가수 서희, 조말수 전 포항제철 사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