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4개기관 친선 체육대회가 11월 22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옥동 강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친선 체육대회에는 안동병원과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모범운전자회원 등 각 기관단체별로 100여명 정도가 참여해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안동소방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모범운전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친선 체육대회는 올해 5번째로, 교통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처리로 시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 직무에 종사하는 기관단체가 모여 친목을 다지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2007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친선체육대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종목별 경기진행, 응원,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친목도모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