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8월 직원월례회의가 8월 14일 오후 5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게 개최됐다. 8월 월례회의는 친절직원, 우수교육생 포상과 초청강사로 참여한 가수 서희의 “心바람 건강콘서트" 로 진행됐다. 8월 친절직원에는 윤영옥 사원(진단검사의학과)이 선정, 금뱃지와 해외연수, 인사상 특전이 수여됐다. 교육포상은 4월부터 7월까지 실시된 독서통신교육과정 만점자 28명에 대한 포상금이 전달됐다. 강보영 이사장은 세계적 기업인 GE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가능했다고 전제하고, 새병원 개원과 첨단장비의 확충은 안동병원의 지속적인 혁신에 10%를 차지하며 나머지 90%는 임직원의 긍정적 변화와 혁신으로 채워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초청강연은 가수 서희씨가 참여 100분간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心바람 콘서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