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콘서트를 개최했다. 건강콘서트는 웃음치료로 명성이 높은 가수 서희를 초청하여 웃음 넘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심바람 콘서트는 8월 14일 안동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와 5시 각각 두차례 개최됐다. 오후 2시 콘선트에는 입원환자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5시 공연에는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 웃음잔치를 벌였다. 공연은 "新독도는 우리땅", "웃다보니", "위야위야", ?心바람다이어트 메들리"등 신나는 리듬의 노래와 웃음박수, 心바람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월드컵 아리랑 공연과 질병치유 노래를 선보여 노래로 직접 체험하는 신체반응변화와 환자와 보호자의 유쾌한 마음먹기가 건강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 안동병원은 지난해 부터 매일 아침 웃음 캠페인으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캠페인 Song으로 가수 서희의 '웃다보니'는 사용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