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린왕자>탁재훈, 촬영도중 외래, 병동방문 환자격려 | |||||
등록일 |
등록일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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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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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1일, 주연 탁재훈씨 외래진료실, 입원병동 방문 건강기원
영화<어린왕자> 촬영팀이 삼복더위 폭염과 싸우며, 안동병원에서 촬영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영화 <어린왕자>는 교통사고로 아내와 아들을 읽은 아픔을 간직한 음향효과 기술자(탁재훈)와 심장질환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어린왕자와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주연배우 탁재훈을 비롯해 조안, 강수한, 전무성, 최주봉, 박원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최종현 감독을 비롯한 50여명의 촬영팀은 7월 29일 안동병원에서 밤샘촬영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안동병원과 의료원, 풍산보건진료소 등지에서 촬영을 계속하며, 11월경 개봉할 예정이다.
<어린왕자>촬영팀은 안동촬영일정의 시작과 마지막을 안동병원에서 촬영한다.
촬영분은 병실, 수술실, 응급실, 세미나실, 회복실, 상담실 등지에서 촬영을 계속하고 있으며, 주연배우들은 촬영기간 10일동안 본원 게스트룸을 이용하고 있다.
주연배우 탁재훈씨는 안동병원 촬영도중 시간을 내 외래진료실과 입원병동을 방문,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건강회복을 기원하기도 했다.
탁재훈씨는 7월 31일 소아과, 산부인과 외래진료실, 정형외과 병동을 방문했으며 환자, 보호자 등 150여명에게 일일히 장미꽃을 나누어 주며 건강을 염원했다.
주연을 맡은 탁재훈씨는 가수, 영화배우, MC등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안은 영화<여고괴담3>,<므이>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아역배우 강수한 군은 KBS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MBC 드라마 <히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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