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안동병원 한마음 페스티벌이 6월23일 오후 2시부터 경안여자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안동병원 한마음Festival은 새병원 및 암센터 개원을 자축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열정을 다지는 한마음 화합이벤트로 진행되었다. 근무직원을 뺀 5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한마음 축제는 강보영 이사장 인사말과 박경찬 병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몸풀기 스트레칭과 OX 퀴즈를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한마음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도전', '열정', '신뢰', '화합' 4개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구름다리, 풍선기둥, 터널, 뒤집기 판, 낙하산, 애더밸룬 등 한마음 체육행사와 팀별 노래자랑 등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한마음 페스티벌은 경기결과 도전팀이 우승하였으며, 캠코더, MP3 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아울러 전직원에게 T셔츠와 기념품을 나누고 먹거리 잔치마당을 여는 등 신명과 웃음이 가득한 노고를 격려하고 열정 가득한 내일을 다짐하는 한마음 축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