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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1층 로비에 새로운 조형물 설치
등록일
2007-06-02
조회
7892

안동병원, 1층 로비에 새로운 조형물 설치

원형으로 방문자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변해



안동병원 새병원 조형물은 디지털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미술장식품이다. 디지털 영상디지털 장치는 여러대의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으며, 컴퓨터들은 조형물 속에 감춰진 카메라 센서장치와 연동된다. DV카메라는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며, 움직임을 캡쳐하고 영상에 적용시키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작품과 관람객을 인터렉션을 가능하게 한다. 작품명 : 안(安) 동그라미를 연상케 하는 안(安)의 조형적 특성은 안동의 ‘O'를 떠올려 지역의 고유성을 전하며, 평온한 이미지와 더불어 호기심과 활력을 주는 본관 로비에 설치했다. 1층과 2층 등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영상의 동적 특성에 따라 고유한 시각적 경험을 이끌어 낸다.


작품명 : 안동(安東) 천(天) 안동(安東) 천(天)은 관람자에 의해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안동의 하늘을 표현한다. 하루 시간의 축에 따라 변화하는 천(天)은 대기와 구름의 형상에 따라 그 이미지와 감성이 변화한다. 안동(安東) 천(天)은 이러한 하늘의 아름다움을 관람자가 자유자재로 변화시키고 만들어 가는 인터렉티브 영상이다.


작품명 : 안동(安東) 지(地) 안동(安東) 지(地) 안동(安東) 지(地)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대지(地)의 형상을 담는다. 한해의 시간의 축에 따라 형과 색이 변화하고 바람에 흩날리며 춤추는 꽃과 풀 나무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디지털 타임라인은 실제로 한 해동안 진행되는 시간흐름에 맞춰 3월은 꽃이 흩날리고 6월은 푸르른 잎이 땅을 메우고, 9월에 떨어지는 낙엽과 12월에 내리는 눈꽃이 하나의 영상에서 시시각각 변화해 자연과 건축물을 잇는 통로를 마련한다.


작품명 : 안동(安東) 인(人) 안동(安東) 인(人)은 방문자의 정보를 디지털 공간 속의 이미지와 결합하고 상호작용시킴으로써 조형성을 창조한다. 안동(安東) 인(人)은 방문자들의 방문에 의해 완성되어 가는 참여 가능한 미디어 조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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