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새병원 및 암센터 그랜드 오픈 학술세미나가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되었다. 학술세미나는 지역의사회, 보건종사자, 병원관계자 등 170명 참석한 가운데 안동병원 김용주 과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 경북대 교수)을 좌장으로 김만득 교수(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배재익 교수(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원종윤 교수(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한영민 교수(전북의대 전북대병원)가 각각 연제발표를 가졌다. 학술세미나에 앞서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과 박경찬 병원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송경섭 교수(카톨릭 의대 성바오르병원,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장)의 개회선언, 한만청 교수(서울대의대 명예교수) 축사순으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학술세미나 후에는 12층 게스트룸내에 마련된 리셉션 장에서 리셉션을 가졌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인터벤션학회 관계자는 다음날 열릴 인터벤션학회를 위해 게스트룸 오픈 후 첫번째 손님이 되었다. 학술세미나 발표 주제 ▶분당차병원 김만득 교수 - Uterine Fibroid Embolization(UFE) 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자궁동맥 색전술 ▶부산백병원 배재익 교수 - Central Catheterization 중심정맥 도관삽입술 ▶영동세브란스병원 원종윤 교수 - Stent Graft 복부대동맥류치료를 위한 대동맥류 Stent Graft 삽입술 ▶한영민 교수 - Deep Vein Thrombosis(DVT) endovascular treatment 심부정맥 혈전의 비수술적 치료를 연제로 각각 발표 및 임상사례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