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고객초청간담회가 4월 2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안동병원 새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2월과 3월의 입원고객 가운데 해피콜 의견을 주신 분들을 초청, 모두 37명이 참석했다. 참석고객들은 새병원에 대한 높은 기대를 설명하고, 병실환경과 의료환경 등에 매우 높은 만족을 보였다. 아울러 접근성과 관련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의 확충을 주문하기도 했다. 본원은 강보영 대표이사, 유영수 진료부장을 비롯하여 의료진 3명, 주요부서장, 병동 수간호사 등 임원과 간부들이 참여하여 고객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가능한 것부터 즉시 개선하며, 의견 주신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할 것이다. 본원의 고객초청간담회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23회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격월 단위로 시행중이며, 경영진과 의료진 및 각 부서의 임원과 한자리에서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대화창구를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