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직원월례회, 한국종합예술대학 신상훈 교수 초청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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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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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FUN FUN하게 삽시다" 주제로 ![]() 4월 직원월례회가 4월 17일 오후 5시부터 안동병원 새병원 13층 컨벤션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청강사로는 서울종합예술대학교 신상훈 교수가 'Fun Fun하게 삽시다'를 주제로 90분간 재미있는 강연을 펼쳤다. 신상훈 교수는 86년 KBS 코미디 작가로 활동 시작하여, MBC '일요일밤의 대행진‘ ’일요일 일요일 밤에', SBS "순간포착 당신이 특종“ KBS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폭소클럽“ Comedy TV 시트콤 “란제리”등 방송 3사를 비롯하여 케이블 TV까지 폭넓게 활동하다가, 현재 서울예술종합대학교 개그 코미디 학부장과 HQ개발원 원장, 방송작가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강연에서 신상훈 교수는 '웃음은 마음의 문을 여는 도구이자, 치매를 걸리지 않게 하는 약으로 스스로 웃음을 찾아야 한다. 보통 마술쇼에 시작은 비둘기를 이용한 마술을 하게 되는데, 외국의 경우는 비둘기가 나타나는 그 자체 감탄을 하게 되지만, 한국사람은 마술 자체보다는 어떻게 속이는지 그 방법을 찾는데 몰두한다며, 웃음은 있는 그대로 마음의 문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이 기본이다'고 했다. 또, "성공한 기업은 CEO를 보면 알 수가 있듯이 직장에서도 윗사람이 먼저 변해야 하고 먼저 웃어야 즐거운 직장, 성공한 회사가 될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윗사람 아래의 직원들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움은 물론이며, 그러한 기업의 미래는 암담하다"며, 직장내에 즐거운 직장, 변화하는 직장의 조건으로 상사의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초청강연에 앞서 10년 근속한 김덕희(건강관리팀), 김혜숙(7층본관병동), 박영자(응급실), 권영훈(영상의학팀), 나문식(진단검사의학팀) 사원에 대한 10년 근속패 수여 및 3월 친절직원(의료심사팀 황오숙 부문팀장)에 대한 시상, 3월 우수부서로 선정된 7층본관병동, 전문간호팀, 진단검사의학팀, 의료심사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