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의 첫날, 초대형 크리스마스가 환하게 불을 밝히며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 건강과 희망을 담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4개병원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희망 불빛’을 일제히 점등했습니다. 안동병원은 12월1일 오후 6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안동병원, 여성병원, 한방요양병원의 모든 병동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밝히고, 12월의 시작을 찬양하는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12월 한달동안 ‘2006 추억만들기, 2007 희망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06 추억만들기’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무료사진촬영과 인화서비스를 진행하며, ‘2007 희망만들기’는 새해소망을 담은 카드를 작성하여 희망 바구니에 넣어두는 캠페인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