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버스추락상황, 현장응급의료 지휘 가상훈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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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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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조회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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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대형버스 교량추락 상황설정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이사장 강보영)는 9월 27일 오후 4시부터 대량재해 대비 현장응급의료지원 종합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은 안동시 당북동소재 영호대교 북단에 대형관광버스가 추락하여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설정하고 사건신고, 상황전파, 긴급구조, 현장의료소 운영, 치료활동, 훈련종료, 평가 순으로 진행. 이번훈련은 경상북도내 대량재해 및 재난발생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의 유기적인 동원태세를 검증하고 또한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과 응급구호, 이송 및 응급처리 능력을 점검해 만일의 사태발생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실시했다. 본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9월 18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심사평가에서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국내최고인 최우수기관 A등급 평가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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