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 나눔 36.5, 수해복구 봉사활동
강보영 이사장, 수해 직원가족 방문해 복구 및 비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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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자원봉사단 나눔 36.5 회원(회원 30여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보영 이사장, 권부옥 상임이사를 비롯한 나눔 36.5봉사단원은 7월 22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 와룡면 가구2리 지역에서 피해복구활동에 나섰다. 가구2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밭둑과 농로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안동병원 봉사단은 농로 및 밭둑 복구작업을 했다. 한편, 강보영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직원 가족을 방문하여 비료 300여포를 지원했다. 7월 22일 오후 강보영 이사장은 비료지원 차량편으로 안동시 임하면을 시작으로 도산면의 복구가 한창인 직원 가족을 방문해 비료를 전달했으며, 23일에 풍산읍과 일직면, 24일에는 청송 부곡, 영양청기, 충북단양 등 호우피해를 입은 직원 가정에도 비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일정 일시 : 7.22(토) 13:00 안동병원 응급실에서 출발 장소 : 와룡면 가구2리 농가 내용 : 밭뚝, 농로 유실복구 자원봉사 및 관내 독거노인 가사도움 대표이사 피해농가 방문 : 금일14:30출발 / 비료 실은 봉사단 트럭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