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김정운 교수 초청강연, ' 休경영'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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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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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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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노는만큼 성공한다' 주제로 재미와 여가의 생산성 강조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7월 직원월례회의에 명지대학교 여가경영학과 김정운 교수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노는만큼 성공한다'를 주제로 100분간 실시된 강연에서 김정운 교수는 늘어난 여가시간을 대부분 방치, 소비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의 낭비라고 설명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 즉 어떻게 노느냐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며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즐거운 '일놀이'가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라고 설명.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더이상 직원들은 '근면성실한 자세로만 일해서는 안되며, 일을 놀이로 생각하는 창의적 인재가 돼야 한다' 강조했다.
김정운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안동병원의 인사하는 문화, 직원들의 웃음과 표정, 병원시설과 서비스를 둘러보면서 이제껏 생각해 온 병원과는 확실히 차별적이고 인상적인 병원'이라고 본원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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