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사제 처방율 공개
본원, 전국평균보다 2.22%포인트 낮아,
경북북부 종합병원 가운데 최저수준

지난 15일 복지부가 지난해 4분기 동안 종합전문요양기관 42곳, 종합병원 230곳, 병원 749곳, 의원 2만1,744곳을 대상으로 주사제 처방률을 평가한 결과인 ‘전국 의료기관의 외래 주사제 처방률'을 전면 공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외래 주사제 처방률은 종합전문요양기관은 3.59%, 종합병원은 9.96%, 병원은26.27%, 의원은 27.91%로 나타났다. 안동병원은 외래 주사제 처방율이 7.74%로 경북북부지역 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