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즐거운 어버이날 되세요.
환자위안공연, 주부그룹밴드 '각시탈'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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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부그룹밴드 '각시탈' 초청공연을 가졌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멀리 자녀와 떨어져 있는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원내 환자분들의 즐거운 어버이날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 달아주기, 효캠페인에 이어 오후 2시 본원 10층 강당에서 초청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공연은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옥같은 노래가 이어졌으며, 박상철의 '자옥아'에서 흥이 최고조에 달하며, '어버이 은혜'를 부르며 초청공연을 마쳤다.

주부그룹밴드 '각시탈'은 2004년 1월에 40대 주부 7명이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밴드로 여러기관에 위안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KBS, 안동MBC, YCN에 다수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