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순환기(심장)내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심장질환 시술관련 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심장질환이나 순환기계 질환 환자들을 위해 본원(대표이사 강보영) 심장혈관센터가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로 순환기 질환 예방 지식, 또는 After Service를 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안동병원 “심장의 날” 행사는 12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10층강당에서 실시하며, 혈압, 식전혈당, 콜레스테롤, 비만도 검사 등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를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 4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건강강좌는 김건영(안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사의 동맥경화증과 심근경색증 강의에 이어서 이은규(안동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이 관상동맥 질환의 진단치료 및 예방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특성상 노령화로 순환기계(심장) 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안동병원 심장내과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순환기(심장)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심장초음파 1만 4천례 시술,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 혈관풍선확장 및 스텐트삽입술 등 심장혈관질환의 전문적 치료술을 성공적으로 시술하고 있으며, 혈관조영촬영시술, 핵의학실 등 첨단 장비 운영으로 심장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급성 심근경색 등 심장분야 전문질환을 적극 진단 및 치료하고 있다. 안동병원 순환기(심장)내과는 지난 11월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심근경색증(AMI) 등 허혈성심장질환 관련 시술의 적정성 평가 결과,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하였을 때 사망률이 양호한 기관으로 평가,심장질환 시술관련 평가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