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의 인공신장센터 확장오픈
의료, 시설, 서비스 등 전국최고수준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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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인공신장센터(Artificial Kideney Center)가 최첨단 투석장비을 갖추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안동병원 인공신장센터는 장비와 의료진, 편의시설 등을 국내최고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투석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장비면에서 안동병원 인공신장센터는 국내 운영장비 가운데 최첨단장비인 On-line HDF를 지역최초로 도입 운영하는 등 혈액투석장비 30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고효율 투석막과 고유량 투석막을 사용하고 있으며, Clean PVC사용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정수시스템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복막투석실은 환자간의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특수 투명벽 설치로 깨끗하고 위생이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도록 새롭게 설계했다. 의료진의 경우 지역에서 유일하게 신장내과 전문의가 진료 및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장센터 전담간호사가 평일 및 공휴일에도 야간투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 정상운영) 모든 환자 병상마다 LCD TV를 설치하여 치료와 동시에 편안한 휴식이 가능토록 했으며, 신장환자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모든 병상마다 CPS라인을 설치했다. 투석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휴식을 위해 온돌형 휴게실과 거실쇼파형 휴게실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카페테리아(레스토랑)에서 무료 영양식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안동병원은 인공신장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픈기념식 및 세미나는 11월 10일 오후 4시부터 안동병원 10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세미나는 ‘만성신부전환자의 합병증 관리’, ‘만성신부전환자의 영양식이’를 주제로 신장내과 방종효부장, 신장센터 조봉은수간호사 등이 발표했다. 인공신장센터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