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가훈 나누기 캠페인 문화의 달 맞아 내원객 대상 무료 선물 안동병원이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가훈(家訓)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 180여 가정에 가훈을 선물했다. 가훈 나누기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병원을 방문하신 분들께 가훈을 직접 쓰거나, 가훈을 설명하여 작성해드렸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훈 100선을 제공하여 가훈이 없는 가정에는 가훈을 만들어 집안의 가풍을 세우는 계기로도 활용했다. 안동병원 무료 가훈나누기 캠페인은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안동병원 1층 로비, 21일에는 수상동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환자보호자, 외래 환자분들의 호응속에 240여분이 가훈을 선물받았다. 가훈나누기 캠페인에는 松谷 白圭華 선생이 참여하여 고급 한지에 정성을 담은 가훈을 작성했다.